▲ 사진=SBS ‘조작’ 캡처

이준기 깔끔하고 프로페셔널 한 패션이 화제다. 탄탄한 출연진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지난 회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이선빈을 포함한 승객들을 인질로 고속열차 인질극이 벌어져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준기는 극 중 프로페셔널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최고의 수색 요원인 만큼 깔끔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기는 깔끔한 화이트 슬림핏 셔츠와 블랙 팬츠로 세련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준기가 선보인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제품이다. 베이직 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 이너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드라마 속 이준기처럼 깔끔한 블랙 컬러의 팬츠와 매치한다면 깔끔하고 포멀한 매력이 더해진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다. 캐주얼한 슈트의 이너 셔츠로 심플한 컬러의 넥타이와 함께 매치한다면 트렌디하고 시크한 오피스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tvN ‘크리미널마인드’ 캡처

‘조작’ 남궁민이 발 끝까지 멋스러운 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이주승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생중계를 통해 대국민 재심을 연 남궁민, 오정세와 죽음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간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법도 버린 이주승을 위한 남궁민의 생중계 방식은 기상천외한 방식이었지만 모든걸 내던진 모습에 쾌감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남궁민은 멋스러운 패션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기자라는 역할에 맞춰 댄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남궁민은 클래식한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댄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구두를 매치해 발 끝까지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댄디룩을 완성했다.

남궁민이 선택한 구두는 캠퍼 Neuman 제품이다. 댄디룩은 물론 포멀한 수트에도 매치할 수 있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아이템. 남궁민처럼 캐주얼한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슈트에 매치한다면 발 끝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해 줄 것이다.

강민주 기자  stnews@stnews.co.kr

<저작권자 © 스타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